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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say..
'나'라는 history.
"언제나 언제나 너 자신이어야 한다." 오늘 그러니까 2008년 10월 25일부터 자정을 26일을 넘어가는 지금 이때 '나'라는 history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뭔가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고 숨이 '턱'막히기도 하며.. 언어로 말을 전하기엔 어페가 있다. 하지만 분명하건 '나'라는 history 가 23년간 견고하지만 차근차근 쌓여가고 있다는 사실이고 그 history에는 수많은 history가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또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 한순간도 거짓인 적이 없었고 진심을 다해서 진실되게 순간을 맞이했고 때로는 무신경한 척 하며 있긴 했었지만.. 내가 가진 신념을 좀 더 견고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던 순간과 찰라가 오가고 있다. 무튼. 앞으로도 그렇..
about
2008. 10. 26.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