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She say..

2022년 본문

digging

2022년

조깅을하는소녀 2022. 10. 11. 23:18

꿈 많던 소녀는 밝고 어두움을 반복하다가 원하는 일을 성취하게 되었고

또 다시 뜻밖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빌런들은 계속 등장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간다.

 

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원하던 것은 이 곳에서는 이루기 힘든 일이었을까?

원하는 삶을 위한 주체적인 도전과 선택은 죽을때까지 계속 되는지도 모르겠다.

 

일상에 잠식되어 그저 그런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지 않았는데

아직도 내겐 많은 무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간들이 있기에 희망을 그려본다.

 

똑같은 시간을 들이고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하는 것은 

허무한 짓이다.

 

오늘의 단어 산업에서나 적용될 것 같은 "혁신"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