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say..
2009년 10월 본문
휘몰아 치다가 정신이 번쩍 뜨는 계절
뭔가 막 확 쑤셔서 휘몰아 치고 거품이 일다가
차분히 침전되어
남는 것들만.
편안히 하지만 치밀하게 나를 보아야 할 것 같은 지금.
늦지 않았다.
겨울이 온건가.
뭔가 막 확 쑤셔서 휘몰아 치고 거품이 일다가
차분히 침전되어
남는 것들만.
편안히 하지만 치밀하게 나를 보아야 할 것 같은 지금.
늦지 않았다.
겨울이 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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